전통의 접이식 자전거 다혼

다혼의 역사는 30년을 훌쩍 넘습니다.

다혼이 지금의 접이 형태를 완성하기까지 많은 구형 제품들이 있었습니다.

최종적으로 3단 접이 형태로 자리를 잡았고

다혼의 접이식 자전거가 기준이되어 여러 브랜드에서 3단 접이 형태의 모델들이 계속해서 출시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다혼 스피드 D7은 다혼에서 자랑하는 가장 기본적인 구성의 미니벨로입니다.

기본적인 모델이라는 것은 다혼의 안정화된 기술이 모두 적용되었다는 의미로 

접이식 자전거의 컴팩트하면서도 실용적인 주행능력을 갖추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된 모델을 말합니다.

다혼 스피드 D7의 16년식 사진입니다.

국내에서 인기가 좋은 크로몰리 프레임과 

406 20인치 휠을 갖춘 다혼의 정형화 된 구성입니다.


기본형 모델이지만 다른 옵션이 필요 없을정도로 모든걸 갖추고 있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꼭 필요한 머드가드, 짐받이가 기본 옵션인 것은

이 등급에서 큰 매력입니다.

별도 구매시 7만원 안팎의 예산이 소요되는 옵션인데 순정에서 갖추고 있으니

가격적 메리트가 배가되는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