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18-02-10 (토) 13:53 | 조회: 696 | |||
|
안녕하세요. 바이키인천점 입니다. 2018년 턴 미니벨로 제품들이 입고 되었습니다. 그 중 우선적으로 턴 D8 모델 제품 소개 합니다. '바이키문정점' 작성 내용 그대로 사용하였습니다.
 2018 턴 D8 8단기어 접이식 미니벨로 중고급 가격대에 주력모델을 포진시키고있는 턴 바이시클에서 기본형인 턴 D8 신모델을 출시했습니다. 보통 년식구분없이 그대로 다시 생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이번에는 기어장치에서의 업그레이드가 포함되면서 가격인상없이 나왔습니다. 턴 D8 이하 모델인 턴 C7, 턴 B7 모델도 지난해 어느정도 물량을 뽑아냈으나 턴바이크 특허의 접이장치를 사용하지않은 마이너모델입니다. 진정한 4세대급 접이레버와 기술특허부분을 접목한 모델은 턴 D8 부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차체 모양이 비슷하면서 핵심적인 접이레버를 다운그레이드하는것은 같은 브랜드라고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턴 D8 유광블랙 베이스에 스카이 컬러 조합. 턴 D8 기본형답게 초보유저들에게 어필할만한 구성으로 만들어진 미니벨로입니다. 1. 접는 레버 조작이 편리한 N 폴드방식 2. 넉넉한 폭으로 안정감이 좋은 슈발베 빅애플 타이어 3. 자유롭게 핸들 자세를 수정할 수 있는 안스로스 스템  과거 이 프레임은 턴 버지 시리즈와 구분하기위해 턴 링크라고 불렀습니다. 현재 턴 D8이라고 줄여서 표기하는데 버지 시리즈와 차이점은 차체 튜빙을 원형으로 사용하여 통통한 느낌을 준다는점.  다소 변속감이 거칠었던 2017년 턴 D8에서 2018 턴 D8은 보다 부드럽고 정확하게 변속되는 설계로 수정되었습니다. 등급은 최신 시마노 RD-R2000 클라리스 등급이며, 기어단수는 8단입니다.  기본 알루미늄 크랭크셋은 싱글링. 체인이탈 방지를 위한 가드와 도그팡이 설계되어 있습니다.  곡선으로 설계된 뒷 차체. 모델명인 D8 표시.  턴 D8 모델부터 턴바이크의 설계 핵심이라는 4세대급 접이식 레버를 사용합니다. 이 레버는 다혼이나 여타 브랜드에 공여하지않는 턴 독자적인 특허부품입니다. 이때문에 턴바이크가 현재로썬 반접이식 설계 미니벨로중에서 최고사양 차체 설계를 내놓는 브랜드입니다.   턴 안드로스 2.0 스템은 QR레버 방식으로 제작되어 필요에따라 즉시 조작하여 탑승자세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최대한 높여주면 편한자세. 신장이 작으면 몸쪽으로 당겨서 고정. 스포티하게 타려면 앞으로 고정해줍니다. 다른 모델에는 없는 편의장비인데, 초보유저를 고려하여 작동범위를 넓게 만들어준 부품입니다. 물론, 조작시 공구가 필요없다는 것도 장점.   접이식 미니벨로 특유의 타기좋은 낮은 차체. 통통한 타이어가 만만해보입니다.  안장을 낮추고, 핸들을 높여주면 자전거에 익숙하지않은 초보들도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턴 D8의 차체 데칼은 무척 깔끔한편.  핸들 접이식 레버 디테일 3D 파이시스 핸들포스트. 현존하는 접이식미니벨로의 핸들 포스트중에서 정밀도와 강도가 매우 높은 3가지에 꼭! 들어갑니다. 별도 구매시 20만원에 호가하는 고가파츠이죠. 물론 고장 역시 거의 없는 설계.  차체 레버 역시 4세대급 접이식 레버. 빨간 보조레버를 당겨주면서 검은색 큰 레버를 조작하면 열 수 있습니다. 2중 안전장치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가운데 검은색 2개는 물통케이지를 설치할 수 있는 아일렛.  지난해 그립쉬프트 방식으로 돌리는 기어레버였으나 올해부터는 시마노 원터치 변속레버가 사용됩니다. 등급은 시마노 M310   턴 링크 D8의 성격을 바로 알 수 있는 타이어. 슈발베 빅애플은 폭이 무려 2.0 타입으로 무척 넓습니다. 고속주행보다는 통통하면서 안정감있는 주행을 우선시합니다. 생활라이딩이나 가벼운 투어라이딩까지 대응할 수 있습니다. 차체의 튼튼함이나 짐받이 추가설치 가능한 설계, 기본 8단 기어장치는 어렵지않게 여행용으로 개조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N폴드 방식으로 빠르게 접어보았습니다. 티티카카 미니벨로나 다혼같은 일반적인 접이식 미니벨로 크기로 폴딩됩니다.  턴 D8 화이트 레드 색상. 이번 2018 첫 물량은 위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됩니다. 지난해 최대 4가지가 나왔었는데 올해는 어떨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넓은 기어범위까지 대응가능한 신형 시마노 R2000 클라리스. 11-32T까지 대응가능합니다. 로드용 디레일러는 점점 넓은 기어까지 사용가능하도록 변경되고 있어서 미니벨로에 사용하기 편해졌습니다. 덕분에 2018 턴 D8부터는 신형 클라리스를 적용했습니다.  차체 측면에서 접이레버.  tern 로고는 폰트가 귀엽습니다. 역시 접이식 미니벨로에 잘 어울린다고 할까요.     밝은 색상 제품이 거의 없는 턴바이크에서 거의 유일하게 밝은 차체색상입니다. 화이트에 레드 포인트. 상대적으로 고성능!! 스포츠 주행목적의 제품들을 주력으로 만들다보니 턴 D8정도에서나 밝은 색상을 발매해주었네요.   턴 D8은 초보 자전거 유저부터 생활라이딩용, 여행용, 출퇴근용으로 확장하기 좋은 베이스로 만들어졌습니다. 기본 순정에서는 조작이 쉬운 접이방식, 통통하면서 안정감있는 타이어 폭, 탑승자세를 수정하기 만만한 장치들이 특징입니다. 생활급이라고하기에는 나름 부품들도 신경써서 반영했기때문에 추가적인 짐받이나 가방, 바구니를 사용한 활동성 확대가 용이하고, 업그레이드 여유도 많게 설계개선되었기때문에 튜닝이 보다 쉬워졌습니다. 예전 턴 D8은 거의 순정으로만 타야했다면 이제는 기어업그레이드나 각종 부품들을 입맛에따라 바꿀 수 있습니다. 내구성이 우수한 고급 접이식 차체에 타기편한 자전거를 찾는 유저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공식 발매가격 780,000원 인천 턴 바이시클 프리미엄 스토어 바이키 인천시청점 010 - 9590 - 7440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