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15-05-21 (목) 17:45 | 조회: 2393 | |||
|
안녕하세요. 인천 구월동 예술회관역 근처에 위치한 바이키 인천시청점입니다. 2015년도 로드바이크는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로, M사에서 만든 입문급 로드바이크는 없어서 못 팔 정도라고 하죠. 6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소라(3500)와 클라리스(2400) 구동계의 조합, 그리고 카본포크의 사용 등등 분명히 매력적인 자전거임에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입문급의 한계는 분명하죠.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입문급은 입문급,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그 이상의 자전거에 눈을 돌리게 됩니다. 하지만, 그 이상의 자전거는 기본적으로 가격이 상당합니다. S사의 경우는 입문급 다음의 자전거 가격이 무려 100만원대에 이릅니다.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죠. 하지만 가격이 부담되어 맘에도 들지 않는 입문급 자전거를 계속 타야 할까요? 그러한 분들의 고민을 없애드리기 위해 알톤에서 다시 한번 절치부심하여 자전거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미 입문급 자전거중에서는 가장 저렴한 자전거중에 하나로 손꼽히는 코넷2 코넷2보다 한단계 높은 자전거인 코넷1이 생각보다 착한 가격에 세상에 나오게 됐습니다. 하지만 가격만 착한게 아니라 성능까지 착합니다. 정말로!!! 소라 등급의 자전거중에서 이만한 자전거를 과연, 찾을 수 있을까요???  알톤 인피자 코넷1의 측면 모습입니다. 기본적인 지오메트리는 코넷2와 동일합니다. 평지에서 고속주행이 가능하도록 프레임이 설계되어 있으며 6061 알루미늄으로 이루어진 프레임은 가볍지만 단단합니다. 알루 포크 역시 경량에 한몫을 하였습니다. 전체적인 자전거 외형 역시 모자람이 없어보입니다.    알톤 인피자 코넷1의 데칼 모습입니다. 무광 도색에 형광색와 그레이 색상으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특히 형광색을 선택한건 신의 한수가 아니었나 할 정도로 올해 인피자 라인업은 고객이 만족할만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 지금부터 이 자전거가 가진 최대 장점을 설명하겠습니다. 알톤 인피자 코넷2는 소라등급((3500))의 로드바이크입니다. 아까 말했던 S사를 제외한 대부분의 소라 등급 로드바이크는 구동계'만'을 소라 제품으로 사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자전거의 단가를 맞추기 위해서죠. 가령, 스프라켓은 시마노 제품이 아닌 다른 제품을 사용하거나 브레이크 역시 알로이 소재의 캘리퍼 브레이크를 사용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단가를 맞춥니다. 알톤 인피자 코넷1 역시 그 점에서는 다른 브랜드와 다른 점이 없지만 대신 인피자 코넷1은 구동계와 브레이크를 풀 소라로 맞춥니다. 이 점은 상당히 경쟁력이 있는 부분입니다. 알톤 인피자 코넷1은 컴팩트 규격인 소라 크랭크를 사용합니다. 50-34T이며 로드 바이크답게 더블 크랭크입니다.  소라 로드 바이크인 알톤 인피자 코넷1의 프론트 드레일러는 소라입니다.  이 자전거의 리어 드레일러 역시 신형 소라 제품을 사용하였습니다.  알톤 인피자 코넷1은 소라 스프라켓을 사용합니다. 총 9단이며 11-30T로 평지와 언덕 모든 구간에서 괜찮은 주행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한 가성비가 좋은 KMC 체인을 사용한 것도 눈여겨 봐줄만한 부분입니다.  인피자 코넷1의 구동계 전체 모습입니다. 완벽한 소라 등급(3500)의 자전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자전거의 안장은 순정 제품을 사용하였습니다. 사실, 다소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게 이런 타입의 안장은 어쩔 수 없이 초반에 엉덩이 통증을 유발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자금의 여유가 생긴다면 안장을 바꾸거나 젤커버등을 착용하시길 권장해드립니다. 레이싱 타입의 안장이며 고속 주행시 허벅지등에 닿는 면적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습니다.  인피자 코넷1의 핸들바 모습입니다. 에어로 타입의 컴팩트 드롭바를 사용하고 있으며 신형 소라 레버를 장착하고 블랙색상의 드롭바를 사용하여 깔끔함을 더욱더 높여주고 있습니다.  알톤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순정 제품 사용을 보세요~~~  짜짠~~~~ 알톤 인피자 코넷1은 소라 등급(3500)의 로드바이크입니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중요한게 어떤 휠을 사용하느냐 입니다. 대부분의 자전거는 자사의 순정휠을 사용하지만, 어느 정도 알려진 회사가 아니면 차라리 순정 제품은 안쓰는게 더 좋습니다. 그래서!!! 알톤 인피자 코넷1에는 무려 시마노 R500 휠셋이 사용되었습니다. 가격대비 엄청난 성능을 자랑하는 시마노 R500 휠셋을 장착한 알톤 인피자 코넷1 주행감은 더 말해봐야 입만 아프겠죠? 타이어는 켄다의 크리테리움 제품이며 700x25C 규격을 사용합니다. 최대 공기압은 125PSI로 고속주행이 가능하게 합니다. 타이어 튜브는 고압충전이 가능한 프레스타 방식을 사용합니다.  알톤 인피자 코넷1의 자랑은 이처럼 소라 캘리퍼 브레이크를 사용했다는 점이죠. 무등급의 알로이 소재 캘리퍼 브레이크는 아무래도 제동에 문제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클라리스 등급부터 위로 올라갈수록 그러한 문제는 줄어들죠. 시마노 소라 캘리퍼 브레이크는 제동력이 괜찮은 편입니다. 알톤 인피자 코넷1은 구동계와 브레이크를 시마노 소라 제품으로 통일했습니다. 그 어느 로드바이크보다 이 점은 박수쳐줄만 합니다.    알톤 인피자 코넷1이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소라 등급(3500) 로드바이크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 스펙을 가지고서 이 가격에!!! 라는 말은 분명히 할 수 있습니다. 감히 말하건데, 가성비에서만큼은 다른 로드바이크보다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풀소라 등급의 저렴한 자전거를 찾으신다면 알톤 인피자 코넷1을 눈여겨 봐보세요. 현재 바이키 인천시청점에 입고되어 있습니다. 소비자가 : 판매가 : 711,000원 (현금 구매시 5% 추가 할인과 현금영수증 발행 가능)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0^ 바이키 인천시청점 070-8243-5982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