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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0 (목) 16:02 | 조회: 10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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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첫 티티카카 신제품을 소개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티티카카 플라이트 시리즈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다양한 모델이 포진되어 있고 안정적인 성능이나 완벽한 접이 구조를 가지고 있어 입문용 접이식에서 절대적인 선호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플라이트 D7은 기존 플라이트 시리즈들과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20인치 406 X 2.0의 넓은 타이어로 안정감있는 라이딩 성능을 강화한 모델입니다. 초보자에게는 더욱 쉬운 라이딩이 가능 할 것이고 관리가 미숙한 분들에게도 펑크 걱정을 덜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새롭게 출시된 모델인만큼 시마노의 신형 7단 쉬프터를 사용하였습니다. 사진을 보면서 하나씩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막 입고된 티티카카 플라이트 D7 무광 블랙 색상입니다. 화이트 / 레드 / 메탈그레이 / 망고 / 옐로우등 총 6가지 컬러로 전개되며 가격은 298,000원으로 저렴하게 출시 되었습니다. 두께감이 느껴지는 타이어가 눈에 띄며 안장의 변화도 엿볼 수 있습니다.  접었을 때 모습도 기존 플라이트 시리즈와 동일하게 안정적입니다. 티티카카 플라이트 시리즈의 강점으로 쉽게 접고 펼 수 있는 원터치 방식, 접은뒤 안정적으로 스탠딩이 가능한 점등이 있습니다.  리뷰의 제목을 더 가까워진 생활 자전거로 작성한 이유는 플라이트 D7의 타이어 때문입니다. 두꺼운 타이어는 속도감있는 라이딩보다는 실용성을 강화한 버젼으로 인도의 낮은 턱을 지날때 안정감을 더하고 펑크의 불안을 덜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펼쳐서 이동하는 용도의 자전거로 더욱 추천드릴 수 있는 모델입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시마노의 신형 쉬프터입니다. 기존의 방식과 동일하게 작동하지만 인디게이터 (기어 표시창)이 더욱 커졌고 그로인해 명확한 시안성을 확보합니다. EF-500 의 부품 번호를 부여받은 파츠입니다.  티티카카 플라이트 D7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타이어입니다. 켄다 코뮤터는 플라이트 P9등 상급 모델에 사용되는 바로 그 타이어로 부드러운 승차감과 비포장 길 주행도 가능 할 정도의 안정감을 주는 타이어입니다. 29만 8천원에 책정된 티티카카 플라이트 D7의 핵심적인 요소로 이 모델을 선택하는 분들의 컨셉을 명확하게 정리해 줄 수 있습니다.  안장도 전체적인 컨셉에 알맞도록 기존의 스포츠형 안장보다 두터운 타입입니다. 남녀노소, 가족이 함께 타는 자전거로 선택하기에 더욱 좋은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52T 크기의 크랭크입니다. 플라스틱 가드를 사용하여 체인 이탈을 방지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페달은 접이식 페달이 기본 장착됩니다.  탑튜브 아래쪽에 홀로그램 스티커로 K 마크가 부착됩니다. 짐받이를 장착 하도록 아일렛이 준비되어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기존의 육각 방식에서 소켓렌치와 십자 드라이버 모두 사용 할 수 있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앞변속기를 장착 할 수 있는 브레이즈온 마운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단화를 고려하며 구매하는 고객은 많지 않겠지만 변속기 확장에 대해서 언제든지 고려 할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이 됩니다.  티티카카 접이식 시리즈는 약간의 변형된 모델들을 포함해 13종이 현재 출시, 판매중인데 오늘 신제품들을 더해 15종 이상의 모델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20~30만원대 입문용 접이식 자전거지만 구매자의 각기 취향에 맞게 선택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는데 그 어떤 브랜드보다 접이식 자전거의 다양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티티카카는 국내 유일의 접이식 자전거 전문 브랜드입니다.  티티카카 플라이트 시리즈는 보통 자전거가 그렇듯 펑크에 대한 주의만 기울이면 별다른 트러블 없이 오래 탈 수 있는 자전거입니다. 플라이트 D8은 타이어를 보다 두텁게 보강된 버젼으로 안정적인 주행감, 그로인한 안락한 승차감 펑크에 대한 높은 저항을 갖게 되어 일상에서 늘 활용 할 수 있는 자전거로 추천드릴만 합니다. 29만 8천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도 큰 매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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