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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5 (목) 15:03 | 조회: 773 | ㆍLink1 :  board.php?board=review4&command=body&no=494&#.WSZzTGiLTIU (Down: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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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혼의 신제품들이 속속 입고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모델은 다혼의 젯 D9으로 기존에 제트스트림 D8로 출시되었던 모델입니다. 150만원 내외의 가격으로 출시되는 제품인데 남성들에게 유독 인기가 있었고 15년도에 ARMY 컬러와 MTB를 연상시키는 타이어, 디스크 브레이크 스펙으로 공급 부족 현상을 겪기도 했었습니다. 16년도 젯트스트림은 일부 사양이 다운 그레이드 되면서 큰 주목을 끌지는 못했지만 17년도에는 다시 15년도의 스펙을 가지고 왔고 9단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17년 모델로 선보이는 젯 D9 입니다. 나이트크롬 색상으로 촬영하였으며 ARMY 컬러도 출시 되었습니다.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디자인입니다. 특유의 포크와 디스크 브레이크 MTB 부럽지 않은 2.10 폭의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다혼 젯 D9은 개성 넘치는 미니벨로 입니다. 독특한 모양의 Q 포크를 사용하고 있는데 일상에서 만나는 불규칙한 도로상에서 적절한 쿠션을 제공합니다. 디스크 브레이크는 좋은 성능은 물론 전체적인 조화를 위해 필수적인 요소로 보여지네요.   리어 서스펜션도 갖추고 있습니다. 다혼 젯 D9은 스피디한 주행보다는 터프하고 안락하게 탈 수 있는 모델이며 접이도 가능하지만 다혼의 접이식 모델 전체를 통틀어도 폴딩 사이즈가 가장 큽니다. 하지만 젯 D9이 주는 주행의 느낌은 다른 자전거에서 느끼기 어려운 것으로 대체 불가능 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17년 부터는 다혼의 8단 라인업 들이 대부분 9단으로 상향되어 출시됩니다. 스램 X-5 등급의 그립 쉬프터를 사용해 9단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드레일러도 스램 X-5 입니다. 스프라켓은 선레이스 제품입니다.  미니벨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터프한 타이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켄다 제품으로 20*2.10 입니다. MTB에서도 하드테일보다는 풀샥에서 사용 할법한 타이어 사이즈로 거침없이 라이딩 하는 터프한 미니벨로의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16년 디스크 브레이크가 제외 되었던게 인기 하락의 결정적 요인이였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젯 D9은 이렇게 디스크 브레이크를 사용해야 전체적으로 완성된 느낌입니다.  다혼의 대부분 모델들이 싯포스트를 이용해 폴딩후 스탠딩 되지만 젯 D9은 전용 받침대가 필요합니다. 접이의 컴팩트함이나 안정적인 접이 방식보다는 디자인, 젯 D9만의 개성 넘치는 주행감을 포인트로 구매를 고려 할 수 있습니다. 159만원에 출시 되었으며 실 구매가는 140만원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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