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벨로로는 조금 답답할것 같고, 허리가 심히 구부러지는!? 로드바이크는 부담스럽고;; -

산악자전거는 산에 갈일이 없을것 같고;; -_-

대안이 없을까!? 만든게 하이브리드!!(전기 아니구요~ 잡종? 이라는 뜻?입니다 ㅎ)

산악자전거의 뛰어난 컨트롤 능력과 부족한 도로주행성은 로드바이크의 뛰어난 장점만을

모아~모아~ 탄생한 장르^^

붐비는 도심속을 빠르게 주파하고~

국가에서 충성을 다하여 조성해주신 자전거 전용 도로를 만나면 슈슈슝~!!

장거리 도로라이딩에도 부족함이 없는 발군의 달리기 성능을 뽐내십니다.

그리고 도로용 자전거인 로드바이크와 다르게

일자(플랫바)혹은 라이져(살짝 위로 올라온 모양)바를 장착하였기에(로드는 드롭바죵)

하이브리드 자전거는 살짝 비포장 도로를 만나도 컨트롤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요즘 뜨거운 감자는 역시!!

하이브리드 자전거!! 그리고 로드바이크~!!

비겁한 큰바퀴~!!! 

- MTB는 주로 26인치 휠셋을 사용하구요, 미니벨로는 20인치의 휠셋을 사용하는데

로드바이크와 하이브리드는 비겁한 큰바퀴!! 700c 규격을 사용합니다. 약 27.5인치?

큰바퀴가 가지는 월등한 구름성과 충격 흡수력으로 승차감도 휠이 작은 자전거 보다 좋은 장점도 있지요.

단 안정적인 코너링과 빠른 주행속도를 위하여 타이어의 폭이 얇고, 공기압이 일반 자전거들에 비하여

매우 높습니다. (주로 80-100psi의 고압타이어를 써요.)

흔히 오해하시는 부분이 이 타이어의 두께 인데요 -_-;;

자전거는 4발이 아니라 2발이죠~

코너링을 할때 지면과 수직상태에서 핸들을 돌려 도는게 아니라

회전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기울여서 코너링을 하기 때문에

잘 포장된 도로에서는 두꺼운 산악용 자전거 보다 로드형 바퀴들이 오히려 접지력 부분이 더욱 좋답니다.

눈길 걱정 하시는데 사실 눈오면 누가 자전거를 타나요 ㅋ-_-;;

(눈오면 MTB 타고 산에 가는겁니당 ㅎㅎㅎ)

- 아무튼 야무지고 활용도 높은 장르로서 요 하이브리드 자전거의 인기!! 대단합니다 ㅋ -

그중 자주 소개드린 모델인 알톤의 로드마스터 R21과

오늘의 주인공인~!!

로드마스터 R27 !!! Black~!!

- 신형 시마노 아세라 파츠와 동급 자전거에선 만나기 힘든 준고급형 파츠들로 구성된 알찬 보물상자 같은 모델~!! -

DP780 신소재를 사용하여 제작한 프레임 역시 동급 혹은 준상급 모델들에 비하여도 높은 강성을 보유한 모델입니다.

꿈의 9단의 시절이 있었는데 ㅜㅜ

이젠 입문용 하이브리드 자전거에도 9단 구동계가 장착되어 27단의 기어를 사용한다니...

늦게 태어날껄 그랬나봅니당ㅎㅎㅎ

아무튼 ~!! 강력 추천 자전거~!!

알톤 로드마스터 R21!!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늘 안전 라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