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 TTR 2012년 모델을 선보입니다.
 
시마노 2300이 적용된 입문용 로드바이크로
 
이미 잘 알려진 자이언트 SCR 2와 비교될만한 스펙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나토믹 타입의 드롭바로 드롭을 잡았을 때 손바닥과 드롭바의 밀착감이 좋은것이 특징입니다.
 
바 중심에서 변속레버까지의 리치도 무난한 수준으로 적절한 자세를 제공합니다.
 
스템과 드롭바는 오버사이즈인 31.8 규격으로 강성이 뛰어나면서 가벼운 무게를 자랑합니다.
 
 
 
 
 
시마노의 2300레버는 입문자들도 변속/브레이크 통합인 STI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줍니다.
 
라이더는 주행중 브레이크에서 손을 떼지 않고도 업, 다운 쉬프트를 자유 자재로 할 수 있으며
 
라이딩의 즐거움을 배가 시켜줍니다.
 
 
 
 
헤드튜브 부분도 약간 높게 설정되어 입문자들에게 편안한 포지션을 제공합니다.
 
로드 자전거와 첫 만남에도 낯설음이 없도록 세심히 배려하였습니다.
 
 
 
 
 
크로스 패턴의 휠이 인상적입니다.
 
100psi를 지원하는 고압 타이어가 사용됩니다.
 
스틸이 아닌 알루미늄 포크를 사용하여 타브랜드 대비 500g 이상의 경량을 실현하였습니다.
 
 
 
 
역시 동급 사양의 타 브랜드대비 강성이 높은 브레이크를 사용하였습니다.
 
이는 브레이크를 잡아보면 즉시 느낄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암의 휨이 적기때문에 칼같은 브레이크 성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시원시원한 크루의 데칼.
 
완성도 높은 로드바이크의 자신감이 느껴집니다.
 
 
 
 
역시 내구성및 강성이 높은 프로휠 알로이 크랭크를 사용하였으며
 
퍼포먼스도 수준급인 파츠입니다.
 
53/39T의 스탠다드 사이즈의 체인링입니다.
 
 
 
 
뒷 변속기도 시마노 2300.
 
8단 로드용 카세트가 적용되었습니다.
 
 
 
좋은 평가를 받고있는 벨로 안장이 기본 적용됩니다.
 
 
 
 
 
 
 
총평
 
바야흐로 로드바이크의 전성 시대입니다.
 
작년 스피드라인 TTR 시리즈의 인기를 바탕으로
2012년 크루 TTR이라는 이름으로 선보였습니다.
 
SCR 일색이던 입문용 로드바이크 시장에 신선한 파장을 일으킬것으로 예상되며
높은 퀄리티와 쉬운 로드바이크라는 타이틀이 잘 어울리는 스펙을 갖추고 있습니다.
 
로드바이크 제작 경험이 풍부한 (비앙키 제조공장) 공장에서 제조되어
완성도가 높고 무게또한 500g 이상 경량화에 성공했습니다.
 
시원시원한 디자인과 데칼.
 
합리적인 가격에 탄탄한 스펙으로 무장한 크루 TTR은 입문급 로드바이크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