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이키 마포점입니다.

예년과 달리 올해는 입문용 로드자전거 시장이 시끌벅적합니다.
작년까지만해도 메리다, 자이언트, 엘파마, 첼로 등.
몇 안되는 브랜드들끼리 꽉 잡고있던 입문용 로드자전거 시장이 올해는 지각변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선 것은 다름 아닌 11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 브랜드 후지인데요.
브랜드명은 후지지만, 결코 후지지 않은 자전거를 만들어내는 후지 브랜드.
그동안 105급 로드자전거 라인업은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지만, 입문용 로드자전거 등급에서는 큰 관심을 못받았습니다.
그리하여 2016년은 그동안의 설움을 딛고, 정말 이를 갈고 나온 듯한 모습인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작된 입문용 로드자전거,
후지 스포어티프 2.3 LE 모델입니다.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벌써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화두가 되고있는 모델이지요.
바이키 마포점에 방문하시면 모든 사이즈의 제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아도 멋스러움이 느껴지지만, 실물로 보면 더욱 멋스럽게 느껴지는 모델이에요.
매장 방문하셔서 영롱한 실물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