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라인 브랜드는 도심형 라이더에게 적합한 다양한 모델들을 올해 대거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심플함을 극도로 강조한 라인업으로 싱글라인업이 런칭되었습니다.

700c의 휜칠한 바퀴에 직관적인 싱글스피드를 구동계로 탑재한 스타일리쉬 바이시클입니다.

한국 정식 출시에 앞서 모델 소개를 하겠습니다.

싱글 스피드는 정통의 픽시 바이크나 근래 대유행을 맞아하고있는 픽시스타일 자전거 사이에 위치합니다.

픽시의 정직한 페달링 특성은 이어받으면서, 본연의 실용주행성을 포기하지않은 구동계입니다.

싱글 크랭크셋과 후리 코그로 이루어져서 주행중 페달을 멈추어도 휠의 회전에 방해를 주지않고, 다시 페달도약에 즉각적으로 반응해 줍니다.

후리코그를 사용하는 까닭에 안전을 위한 인라인 브레이크레버를 드랍바의 플랫포지션에 달았습니다.

700c 휠셋에의한 양호한 조향성 덕분에, 통상의 로드 브레이크레버를 쓰지않더라도 주행중 조향과 제동안정성을 확보했습니다.

하이 폴리쉬 마감된 퀼스템과 실버 드랍바가 프레임의 스틸계열 튜빙과 잘 어우러집니다.

안정성은 위해 정통의 트랙바보다 넓은 타입을 써서 초심자를 배려했습니다.

싱글기어의 다양하지않은 기어비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주행감을 줄 수 있는 것은 단연 휠셋입니다.

700c 풀사이즈의 로드휠셋과 700 x 28c의 화이트 슬릭타이어로 도로주행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올렸습니다.

컬러에서도 화이트 허브, 스포크, 림, 타이어까지 일체감있는 간결함을 보여줍니다.

11년식의 스피드라인은 장르별 3가지 라인업으로 성격을 굳히며, 700c 종합브랜드로 착실히 나아가고 있습니다.

기존에 리뷰를 통해 소개한 로드바이크, 하이브리드 모델들에비해 싱글 D는 자유분방한 라이딩이나 다양한 튜닝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기본 스펙자체에서도 충분히 색채감을 추구했지만, 각 컴포넌트의 튜닝호환성이 좋기때문에, 다양한 확장모델로 변신이 용이합니다.

싱글기어 모델이지만, 도심주행에서 효율높은 주행이 가능하고, 상당부분 도심생활자의 라이딩코스가 평지가 주를 이룬다는 점에서 싱글기어 모델의 인기는 나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경제적인 입문기로써 스피드라인 싱글 D는 높은 퍼포먼스와 주행성을 기반으로 인기를 끌것으로 기대합니다.

 

 

 

스피드라인 싱글 드롭바 모델

싱글D 제품이 입고 되었습니다.

 

 

정찰가 : 276,000원

바이키 공동구매 가격 : 248,000원

 

 

화이트 / 레드 / 실버 / 블랙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