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버디 투어링

듀얼 드라이브라는 내장기어를 사용해서 살벌한 기어비를 자랑하며

뉴 버디 자전거는

기존의 버디와 비교해 몇가지 부분이 개선된 신상품이다.

뉴 버디 투어링

우선 뉴버디에서는 리어 프레임부분이 날렵해진 모습

 투어링 제품에도 디스크브레이크가 사용됨.

컬러는 블루, 레드, 화이트 총 3가지로 출시되었으나

포스팅을 작성하는 시점인 2015년 10월 16일에는 화이트만 주문가능.

낮아진 포지션으로 로드사이클만큼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

이라고 광고하고 있으나 그럼 포지션이 높은 엠티비는 불안한가?

아무튼 지오메트리도 변경되었음.

기존의 버디와는 다르며

인치업을 생각하는 유저에게는 기존의 버디보다는 나을듯한 느낌

드레일러의 위에 있는 작은 고무캡부분은

폴딩시 앞프레임에 닿아 스크레치 방지를 한다.

기존의 버디에서는 저부분에 자잘한 스크레치가 계속 발생하는 부분이었으나

이러한 소소한 개선점들도 참 나아졌다.

버디 측에서는 총 20가지의 개선점이 있다고 한다.

별매로 판매중이었던 체인텐셔너가

뉴 버디 자전거에는 기본사용되었다.

대략 10만원정도 하던 것이 기본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가격상승에도 영향을 미쳤겠지만,

폴딩시 발생하는 체인이탈을 줄여주기 때문에 두손들어 반길만한 부분이다.

크랭크도 일체형 크랭크 사용

핸들 스템부분도 3D단조공법으로 제작되어 내구성을 높였다.

핸들고정부도 2볼트에서 4볼트로 개선됨

QR손잡이 부분도 그립감이 좋은 것들로 변경.

뉴 버디 자전거 / 버디자전거 / 폴딩자전거

튼튼한 폴딩자전거 / 기어많은 폴딩자전거

폴딩시 바닥에 닿는 부분도 보강하여 스크레치에 대비함.

기존에는 보호테이프를 두른다든지 하는 분들이 있었음.

스템부분도 안전장치가 추가되어

더욱 안전한 폴딩자전거가 되었다.

앞 프레임과 뒷 프레임의 폭이 줄어들고

구조가 변경되면서 폴딩부피가 15%줄어드는 효과

스람 듀얼드라이브3 허브 사용으로 미니벨로에서는 말도 안되는 기어비를 가짐

미노우라 35,000원짜리 킥스탠드가 기본장착

18인치 버디에 딱 맞는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