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카카 플라이트

미니벨로를 검색하다보면 아마 한번쯤을 봤을 법한 제품이다.

한강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미니벨로 제품이기도하고,

한강만큼이나 동내에서 더 잘보이는 느낌

티티카카는 확실히 흔한(?) 자전거이다.

접이식 자전거치고는 가격대도 저렴한 편이며

국내브랜드로서 미니벨로 시장에서 탄탄한 지지층이 형성되어 있다.

대부분 저렴한 접이식

50만원 미만대에서는 가장 합리적인 제품이 아닐까 싶다.

기존 유저들도 많고

컬러나 편의성면에서도 그렇고

티티카카 중에서도 플라이트 라인업은

꽤 좋은 접이식 제품이다.

핸들바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며

폴딩 후 보관시에도 독립적으로 잘 세워져 있다.

티티카카 플라이트 R14

접이식 미니벨로 자전거

접이식 드롭바 자전거

접이식 미니벨로 스프린터

보통의 접이식 자전거들은 일자바가 대부분이다.

아무래도 폴딩후 사이즈때문인데,

드롭바를 갈망하는 이들에게는 추가비용을 지불해 튜닝을 하거나

울며 겨자먹기로 값비싼 제품을 선택해야 할 수 밖에 없었던 현실

하지만

티티카카 플라이트 R14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만나볼 수 있는 접이식 드롭바 제품이다.

로드레버인 STI(shimano total integration)를 사용하기 때문에

브레이크는 숏풀방식인 캘리퍼 브레이크가 사용되었다.

타이어도 컨셉에 맞게 얇고 고압인 제품

(사족 : 시마노 로드레버는 sti, 캄피는 에르고파워, 스람은 더블탭 이라고 한다)

사실 고가의 제품은 아니기 때문에 뛰어난 성능을 기대하기란 어렵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건 좋은 성능이라면

미니멈 100만원이상, 200만원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비싸고 좋은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기 때문에

가격대비 좋은 상품이라 소개하기에 적합하다 느껴진다.

(이건 개인적인 의견일뿐, 정설은 아니다)

컬러는 화이트, 블랙으로 출시

기어는 앞2, 뒤7 총14단이며

변속레버는 st-a070 입니다.

안장은 무난한 전립선 안장

티티카카 안장

티티카카 플라이트 R14

접이식 미니벨로 스프린트

빠른 접이식 자전거

드롭바 접이식 자전거 추천

안장내리고 프레임 접으면 이 사이즈

이정도로만 폴딩해놔도 사이즈가 상당히 작아지기 때문에 편하다.

집에 보관할때는

저렇게 폴딩하고 핸들에 빨래 걸어놓으면 된다.

핸들까지 접으면 이렇게

드롭바 제품은 핸들바가 바깥쪽으로 접혀서

일자바에 비해서 폴딩부피가 크다.

"드롭바가 타고싶은데 로드는 부담스럽고, 집이나 회사에 보관하기에 용이한 제품을 찾는다. 예산은 50미만이다."

그러면 추천!

할인판매가 : 39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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