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이키 성북점 입니다.
50만원대 입문용 로드바이크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갈 모델이 입고 되었습니다.^^
스무스웰딩( 용접부위의 비드를 부르럽게 깍아주는 가공) 6061 프레임과 카본포크를 기본으로 한
2300 구동계의 로드바이크 입니다. 또다른 매력은 마이크로 쉬프트 레버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으로
핸들바의 후드가 아닌 드롭부븐은 잡았을때도 up / down shifting 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시마노의 티아그라레버의 변속 방식과 비슷한 구조 입니다.)
카본포크로 무게도 가볍고 맷블랙 컬러와 용접비드가 없어 상당히 디자인적으로도 뛰어나며
마이크로쉬프트의 변속방식 또한 좋습니다.
가격에 비해 상당히 잘 만든 자전거 인듯 하며, 미국의 GT社 의 자전거 이니 더욱 믿음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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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BMX라고 잘 알려진 바이크 모터 크로스(Bike Motor Cross)가 탄생되었다. GT의 설립자인 개리터너는 자신의 아이들이 더트 트랙에서 BMX를 타며 노는 모습을 지켜보기를 좋아했는데 용도에 맞지 않게 무겁고 내구성이 약한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개리는 자신의 아이들만을 위한 더트점프용 자전거를 스스로 만들기 시작하였고 그의 자작품은 1974년 지역 자전거 샵 주인인 리차드롱의 관심을 받기에 이르렀는데 바로 그 해는 자신의 이름으로 자전거를 만들기 시작하여 BMX 역사상 획기적인 선을 그은 해가 되었다.
BMX가 성황을 이루던 1979년 개리와 리차드는 최고 품질의 크로몰리 BMX 차체 생산에 합작 투자하였고 이것이 GT의 설립계기가 되었다. 그들의 차체는 곧 미국전역과 유럽까지 시판되어 널리 알려졌다. 80년대 초반 GT는 프리스타일 BMX인 퍼포머를 시판을 계기로 큰 성과를 거두었으나 80년대 후반 BMX의 쇄퇴기로 산악자전거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GT의 산악자전거 투자에 부정적인 시각을 가졌지만 5년이 지난 후 GT는 산악자전거 시장에서도 BMX에 버금가는 명성을 얻게 되었다.
1988년 1월 캘리포니아 플라센티아에 위치한 라이트웨이社와의 합병을 통해 직판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그 후 3개 디스트리뷰터를 확장하여 4년 동안 미국 전역에 걸쳐 독자적인 공급망을 갖춘 회사로 성장하며 완성차를 생산하게 되었고 1994년에는 1억2천5백만 달러의 자산가치를 가진 회사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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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말 GT는 세계챔피언인 줄리 포터도와 스폰서쉽을 체결하였고 줄리는 남, 여성을 통틀어 가장 많은 월드컵 경기를 재패한 선수로 성장하게 된다. 1992년 청소년 세계 챔피온인 니콜라스 부요와 스폰서쉽을 갖게 되었고 이 후 니콜라스는 다운힐 월드컵을 가장 많이 가진 선수로 성장했다. 90년대 중반 GT는 라이트웨이의 부품 공급 능력을 바탕으로 BMX 자전거와 성인용 자전거를 동시에 공급하는 미국내 몇 안되는 기업으로 발돋움 했다.
98년 풀서스펜션 자전거의 획기적인 시스템인 아이드라이브를 개발하였고 그 후 계속된 아이드라이브의 진화는 2004년 GT의 다운힐, 프리라이드, 올마운틴, 크로스컨트리 자전거에서 보다 향상된 기능을 갖게 되었다. 또한 GT는 브라이언 로페즈, 한스레이, 크리스토퍼 레베크, 제이미 베스트위크, 앙드레 엘리슨 등의 세계적인 라이더들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2003년 현대자동차와 상호간의 스폰서쉽을 체결하여 GT를 널리 알리는데 아낌없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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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전화 주세요~
판매가격 5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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