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키 양재점입니다.

얼마전에 접이식 미니벨로 자전거들이 마구마구 입고되었습니다.

박스개봉에 상당히 많은 시간이 들어가...이제야 입고 안내 해드립니다.

삼각형의 아름다운 접이식 자전거 스트라이다 5.1QR+ 모델입니다.

싱글기어 장착으로 빠르진 않지만 평지주행에 있어서 상당히 편하고, 접어서 끌고다니기가 좋아 지하철 연계 라이딩을 주로 하시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특유의 라이딩 느낌과 이쁜 자전거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

우선 사진의 제품은 화이트 색상입니다. 

추가적으로 입고된 색상은 잉글리쉬그린, 블랙, 크림색상이 있습니다.

심플한 핸들바 구성입니다. 핸들바가 접히기까지 하기때문에 접었을때 공간 효율이 좋습니다.

도톰한 핸들 그립때문에 손바닥이 저릴 걱정이 덜하구요.

위에 사진의 레버가 핸들바 접을때 사용되는 레버입니다.



남녀노소 호불호가 거의 없는 순정안장 입니다.

상당히 푹신하기 때문에 자전거를 오랜만에 접하시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QR레버로 안장 높낮이를 자유롭게 조절 가능합니다.



짐받이 최대 적재 하중은 10Kg입니다. 가벼운 짐같은거를 운반 가능하며 무거운거 올리는건 좋지 않습니다.

5.1QR+ 모델부터는 짐받이 밑에 후미등도 기본으로 달려 나옵니다.





스트라이다 상급 제품 제외하면 거의 싱글기어 구성입니다.

일반적인 체인 구동방식이 아닌 벨트드라이버로 되어있으며 페달링시 상당히 부드러운 느낌이 일품입니다.

체인과 달리 벨트드라이버 한계 사용 거리는 제원상 5만 마일 입니다. 사실상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16인치의 작은 휠셋이 기본 구성입니다.

구름성도 상당히 괜찮은 편이고 타이어 내구력도 좋습니다.

브레이크는 디스크브레이크 기계식입니다.



조만간 스트라이다 시승모델도 추가적으로 입고됩니다.

눈으로만 바라보는 자전거 구매는 그만 하시고 바이키 양재점에서 직접 제품 겪어보고 구매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