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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11 (일) 13:15 | 조회: 5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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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이키 양재점 입니다. 2017년에 이어서 2018년에도 브롬톤은 소소한 변화와 함께 찾아왔습니다. 특히 가장 인기있는 로우라카 색상은 무광 -> 유광으로 제법 큰 변신을 시도했는데 어떤 느낌일지 살펴봐야겠죠? 지난주에 입고된 2018년 브롬톤중 로우라카 색상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브롬톤 M6R RL 컬러를 소개합니다. 완벽한 폴딩 바이크를 찾으시는 분에게 브롬톤은 최고의 선택입니다. 특히 로우라카 색상은 시간이 지날 수록, 보면 볼 수록 매력적인 색상으로 늘 인기 순위 제일 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유광으로 마감된 로우라카 색상입니다. 특유의 브레이징 자국도 보이네요. 무광은 고급스러운 느낌이지만 오염에 취약한 단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유지 보수면에서 유광이 유리한것은 브롬톤이 아닌 다른 자전거에도 공통적인 사항입니다.  전체적인 모습을 보겠습니다. 작아진 크랭크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기존 6단 모델은 50t를 사용했지만 2018년 부터는 44T 체인링으로 12% 기어비를 낮췄습니다.  44T 체인링은 알맞은 선택이라는 것에 이견이 거의 없는 분위기 입니다. 기존의 6단 모델은 고속 기어가 너무 높아 사용빈도가 떨어지고 오히려 언덕 기어비가 부족한 상황이 많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저희 바이키 양재점에서도 체인링 변경 튜닝이 종종 있었습니다. 브롬톤을 구매하는 분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변경입니다.  타이어는 슈발베 마라톤 입니다. 원래는 브롬톤 케블라 타이어를 사용했었습니다. 두 타이어의 차이는 미미하지만 주행 속도면에서는 브롬톤 케블라 타이어가. 내구성등 올라운드 적인 면모에서는 슈발베 마라톤 타이어가 우세합니다. 펑크에 더 강해진 것은 분명합니다.  18년 부터는 브레이크도 변경되었고 전용 브레이크 패드를 사용합니다. 브롬톤의 16인치 휠은 확실히 작은편이라...휘어진 형태의 패드를 사용하여 브레이크의 효율을 높이겠다는 생각인 것 같습니다.   외장 기어 2단과 내장 기어 3단을 더해 6단을 구성합니다. 외장 기어 2단은 변속 폭이 다소 좁지만 내장 기어 3단의 변속 폭이 매우 넓어 두가지 기어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면 다양한 지형에서 속도를 내거나 편하게 달릴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서스펜션은 하드한 타입으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주행 효율에 초점을 맞춘 타입입니다.  캐리어 블럭은 작년에 이어 2018년에도 기본 포함됩니다.  안장 아랫 부분의 장치를 이용해 캣아이 후미등을 장착 할 수 있습니다.   2018년 브롬톤 M6R 로우라카 색상을 살펴 보았습니다. 무광에서 유광으로 변경되면서 특징이 감소하지 않을까 우려 되었으나 여전히 매력적인 느낌의 색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 실용적인 크랭크와 펑크 방지에 특화된 마라톤 타이어등을 갖추어 구입하는 분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 됩니다. 2018년 브롬톤은 바이키 양재점으로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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