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어드벤쳐 장르가 비주류라 아쉽습니다.

이번에 입고된 터프로드의 경우 장거리 라이딩과 오프로드 주행에 있어서 빛을 발휘하는 제품이라 여행이나 출퇴근을 하시려는 분들에게 적는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산에 가는것이 아니라면 MTB스타일에 굳이 서스펜션 장착으로 자전거 무게를 늘릴 필요가 없는것 같습니다.

카본포크 장착으로 어느정도 승차감도 훌륭한 편이기 때문이죠.

기본적으로 짐받이가 다 장착된 모델이라 자전거를 사면 장거리 라이딩 준비는 사실상 끝입니다.

짐받이를 다 장착하고 S사이즈 기준 실측무게는 11.9Kg인만큼 정말 가볍습니다.

소비자가격은 130만원입니다.

실버색의 제품이며 MTB 스타일의 제품이라 편안한 자세로 라이딩이 가능합니다.

묵직한 느낌이 있지만 실체는 가벼운 모델입니다.



라이저 핸들바 장착으로 허리를 더욱 세워서 주행이 가능합니다.

넓이도 넓어 더욱 안정감이 있습니다.



자이언트의 넓은 핸들그립 장착으로 그립시 편안한 느낌부터 듭니다. 장시간 라이딩에 적합하구요.

시마노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 레버와 데오레 등급의 변속레버가 장착.

조작감이 좋은 제품들인만큼 초보자라도 쉽고 부드럽게 조작이 가능합니다.



도톰한 안장 장착으로 엉덩이가 더욱 편합니다. 전립선도 보호되기 때문에 남자분들에게도 좋습니다.



카본 싯포스트에 디퓨즈 방식이라 승차감에 더욱 도움됩니다.



11-42T 사이즈의 큰 카세트와 시마노 데오레 등급의 10단 기어변속기 장착.

넓은 기어비인만큼 높은 언덕에서도 쉽게 주행이 가능하게 되며 평지에서도 빠른주행이 가능합니다.



44-32T FSA의 V드라이브 크랭크가 장착. 1단으로도 충분하지만 2단이 장착되어 언덕 기어비가 정말 너무 가볍게 되었습니다.

장거리 라이딩을 하다보면 높은 고개를 만났을때 자전거를 내려서 끌바를 하곤하지만 이정도 기어비라면 안내려도 됩니다.



MTB랑 다른점 또 한가지는 휠 사이즈에 있습니다. 700C라는 로드나 하이브리드 자전거 규격을 사용해서 휠이 더 큽니다.

700x50C 규격의 튜블리스 타이어 장착으로 승차감도 좋은데 빠른 주행이 가능하도록 해주며 펑크에 대해 그 어떤 제품보다 강합니다.

앞 짐받이 장착으로 가방류 장착하기에도 용이하구요.









시마노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 장착으로 기후가 어떻든, 지형이 어디든 최고의 제동력을 선보입니다.



다양한 짐을 휴대 가능한 뒤쪽 짐받이도 장착.

어드벤쳐 장르의 매력에 빠져보면 헤어나오기 힘든만큼 매력있습니다.

장거리 라이딩이나 비포장도로를 빠른 속도로 주행하며 나아갈 수 있기 때문에 어디든 달려나갈 수 있습니다.

짐받이들이 다 장착되어 출고되기 때문에 출퇴근, 여행을 목적으로 가볍고 잘나가는 제품 찾으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