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재질의 모노코크 구조로 더욱 가볍습니다.

판매가격은 398만원입니다.

기본 버디 차체에 여러가지 부품들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프레임 색상도 투톤 컬러이며 그레이/레드 조합입니다.

생각보다 핸들부분이 멀기때문에 탑승 신장은 160중반이상은 나와야 합니다.

보다 공격적인 자세로 라이딩이 가능하도록 드롭바 구성이 되었습니다.

튜닝을통해 드롭바로 바꾸시는분들이 많았었습니다. 이번 한정판은 자전거를사면 튜닝할게 없는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스램 라이벌들급의 레버가 장착되며 스램만의 독특한 변속감+부드러운 브레이크 조작감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셀레이탈리아 레이싱타입의 안장이 장착되며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며 속도감있는 라이딩시에 도움됩니다.



한정판이다보니 기본아이템으로 보틀케이지 어댑터가 달려나옵니다. 따로 구매하려면 5만원이라는 금액이 추가되지만 한정판은 그냥 나옵니다.





구동계는 스램 라이벌 등급의 11단 기어로 구성되었습니다. 스램사 변속기들의 특징은 변속감이 빠르다는것인데요, 선호하는 유저층이 많은 만큼 확실한 성능을 자랑하고 내구력또한 좋은 제품입니다.



11-25T 구성의 평지 레이싱에 상당히 좋은 기어비를 채택하였습니다.

조금더 빠른 속도감을 느낄 수 있고 평지라이딩에 있어 촘촘한 기어비로 체력 활용에도 좋은 기어비 구성입니다.



KMC사의 11단용 컬러 체인이 사용되었습니다. 색감이 자전거와 매칭이 잘되어 디자인+성능을 다 잡았습니다.

52T 사이즈의 체인링이 사용되었으며 폭발적인 라이딩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도록 높은 기어비를 지원합니다.

폴딩시 체인이 빠지는것을 잘 잡아주는 체인텐셔너도 장착.



버디 순정이 대부분 18인치 휠셋이지만 R+모델의 경우 20인치 제품입니다.

허비스미스(A406) 제품으로 공회전시 라쳇소리가 상당히 우렁차며 휠 사이즈가 조금더 크다보니 엄청난 속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접이식 자전거지만 로드사이클에 필적하 정도의 속도감으로 라이딩이 가능하죠.

슈발베의 듀라노 고압타이어 장착으로 반응성또한 좋습니다.





디스크브레이크가 아닌 켈리퍼 브레이크가 장착되었습니다. 텍트로사의 R725 제품.

빠른속도로 라이딩을 하는만큼 제동시 부드럽게 멈추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켈리퍼 브레이크를 장착했습니다.

추후 디스크 브레이크로 변경이 가능하지만 너무 강한 제동력은 위험할 수 있어서 비추천입니다.





UD 서스펜션이 장착되었습니다. 순정의 제품대비 훨씬 좋은 승차감으로 라이딩이 가능하도록 해줍니다.

일반 버디 제품으로 튜닝이 가능하지만 30만원의 금액이 발생됩니다. 

한정판은 역시 구성 하나하나가 좋습니다.







접어서 자전거를 휴대하기에도 좋습니다.

드롭바라서 접었을때 사이즈가 약간은 크지만 일단 접히고 안접히고는 차이가 큽니다.


한정판이라서 약간 가격이 비싸지만 말그대로 한정판이다보니 흔하지는 않을겁니다.

레이싱타입의 접이식 자전거라서 빠른 주행이 가능하고 별도의 튜닝이 필요치 않는 완벽한 모델입니다.

한번의 지출로 모든것을 끝내기 때문에 추후 추가 지출이 덜할것도 하나의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빠른 라이딩을 원하면서 좋은 승차감과 가벼운 무게의 제품을 찾으시는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단1대 준비된만큼 빠른 선택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