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상 프레임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습니다.

초보자의 경우 자전거의 탑승이나 안장에서 다리가 잘 닿는 정도만으로도 

쉽게 탈 수 있기 때문에 접이와는 무관하게 저상 프레임을 찾다보니 접이식을 구매하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크로몰리 재질로 제작되었으며 무게는 11.2kg정도 입니다.

프레임이 접히지 않는 저상 프레임이 내구성이 좋은 것은 당연한 얘기가 되겠구요.

주행 효율도 더 뛰어나게 됩니다.

핸들과 안장을 내려서 접는 것 만으로 만족 할 수 있는 분이라면 이런 스타일의 자전거가 더 오래, 즐겁게 탈 수 있게 되겠지요.

핸들과 안장, 페달을 접으면 마치 스트라이다처럼 튀어 나온 곳 없이 길쭉한 형태가 됩니다.

보관하는 장소의 특성에 따라 유용한 크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인치 (451) 큰 휠 사이즈를 사용하며 더 빠른 라이딩이 가능하도록 되었습니다.

슈발베 듀라노 고압 타이어를 장착함으로써 더욱 반응성이 좋고 구름저항이 적습니다.

브레이크는 디스크 기계식 브레이크를 사용하였습니다.

신형 티티카카 프레임에 적극 적용되어 있는 헤드 튜브 모습입니다.

최근 릭센 카울 헤드튜브 어댑터 장착 문의가 꾸준히 늘고있습니다.

자전거를 더 실용적으로 만들 수 있는 작지만 큰 효력을 가진 부분입니다.

알로이 강화 버젼 크랭크와 시마노 소라 신형으로 9단 변속입니다.

변속감이 좋은 제품으로 구성되었으며 고속라이딩이 가능하도록 기어가 적용되었습니다. 11-32T 카세트 적용.

알로이 가드가 한쪽에만 장착된 크랭크가 기본 구성이며 52T 크기로 강력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기어비를 제공합니다.

접이식 페달도 기본 장착이라 접었을때 자전거 부피가 조금은 더 작아집니다.

넓은 핸들그립이 장착되었으며 손에 느낌이 상당히 좋은 제품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최근에 출시된 티티카카 신형 에어 모델들은 전부 같은 핸들그립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텍트로 브레이크 레버 장착으로 보다 부드럽게 제동하는것이 가능하며 유압식만큼의 느낌을 줍니다. 손가락의 힘이 적어도 조작이 간편합니다.

시마노 알리비오 등급의 변속레버가 장착되며 손가락으로 손쉽게 기어조작이 가능합니다.

최근 업데이트 된 핸들 포스트와 핸들 경첩등 모두 최신의 제품으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티티카카 에어 시리즈에 들어가는 안장이 동일하게 장착되며 엉덩이에 느낌이 상당히 좋은 넓은 크기의 제품으로 달려나옵니다.



프레임이 접히지 않는만큼 휴대성이 약간 떨어질 수 있으나 프레임의 최대 단점인 내구력과 수명이 사라진 모델입니다.

대부분 유저분들이 저상 프레임의 미니벨로를 선호하고 의외로 자전거를 안접으시는 분들이 많은만큼 오래도록 타고다니기 좋은 모델입니다.

판매가격은 미정이고 추후 공지를 통해 안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