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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20 (일) 14:27 | 조회: 5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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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버디와 티티카카 사이에서 고민 중인 예비 구매자입니다. 스트라이다 미니를 기준으로 폴딩과 폴딩시 이동능력은 비슷하면서 주행능력은 스트라이다 미니 만큼 멍청하지 않은 자전거를 찾고 있습니다. 가격은 티티카카가 착한것 같은데 폴딩상태로 지하철 이용이 편리한지는 모르겠더라구요... 바퀴는 20인치라 마음에 들고요. 버디는 가격 포기하면 폴딩휠도 있어서 편할것 같지만 역시 가격이 문제구요. 더군다나 인치업도 필요해서 추가지출은 필수로 보이네요. 우선 질문은 티티카카 폴딩시 버디나 스트만큼 편하게 끌고 다닐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허리 때문에 계단외에 들고 다니기가 힘듭니다. 이점 참고 부탁드리구요. 두번째 질문은 버디+20인치 up+폴딩휠 견적입니다. 가능하면 무광블랙에 폴딩휠도 깔맞춤 하고 싶지만 안되면 실버로 통일할려구요. 전조등 하나 테일램프는 반사판으로 포함 견적 요청드립니다. 폴딩은 스트 외에 처음이고 이론적 공부보다는 그냥 즐기는 타입이라 티티카카나 버디나 문외한 수준입니다. 비교적 평지운행이지만 좀 험하게 타는편이라 튼튼하고 가벼운 제품을 원합니다. 딱 스트만큼 견고하면 좋겠습니다.(국내산은 2달에 한번씩 정비 받느라 구려요...) 무단기어 스트 미니로 약30도 수준의 경사 20미터정도는 등판 가능하고 자전거 경력도 최근 2년정도 쉬었지만 그전 10년 정도 타고다녀서 초보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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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성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