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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5 (일) 02:58 | 조회: 1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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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이 아니라 어제(토) 네요^^; 경북 김천에서 와서 치넬리 업어간 사람 입니다. 뒤에 스케줄이 좀 빡빡해서 결제만하고 후다닥 가져 나오기만 한 것 같네요. 로드는 첨이지만 미벨, 픽시, 클래식 거쳐서 8번째 자전거 인데요, 자전거라는게 사는게 문제가 아니라 사후 관리가 더 커서.. 구입하지 않은 샵은 물론이고, 잔차를 구입한 샵인데도 아직도 돈 안되는 정비 같은 것들은 불친절 하게 봐주는 샵이 많더라구요..돈내고 무시받는 듯한 기분이란^^; 그래서 앵간한 정비는 혼자 하려하는 편인데 로드는 첨이라 자신이 없더라구요. 그전까진 구조가 간단한 잔차들을 탄 것도 있고.. 고민고민하다 가깝진 않지만 친절하다는 후기가 많은 유성 바이키를 찾게 됐습니다. 짧은 방문이었지만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참 좋았고, 사후관리도 믿고 맡길만한 기대가 되네요. 차로 1시간 거리지만 로드 초보라 종종 찾게 될 것 같습니다. 유성바이키는 저의 작은 기대를 저버리시지 않을거라 믿으며.. 좋은 자전거 좋은 가격으로 즐겁게 즐기겠습니다.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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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성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