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애지중지 다루는  대도 모를곳에서 변수가 튀어나와



자전거가 초췌해지고 있습니다 ㅠㅠ



산지 이틀만에... 무슨 유리조각들이 바닥에 깔려있어서... 앞바퀴 펑크...



오늘은 길가다가 어떤 아저씨께서 제 자전거 뒷부분이 탐나셨던지...



드립따 박아서 휘어지고 말이지요 ㅠㅠ



목동 바이키매장에서 구매를 했는데...



이거원... 자전거가 초췌해서 들고가기도 민망합니다..



아... 브레이크에 닿을 정도로 휘었는데....



림조절로 휨을 조절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안그래도 없는 돈 끌어모아 산것인데 말이지요 ㅠㅠ



불안한 마음 가지고.. 내일 학교 하교 시간이후 바로 바이키로 뛰어가야겟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