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를 약간 변경했습니다.
** 오후에 황사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시간도 땡겼습니다. 새벽에 출발해서
점심때 라이딩을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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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변화가 있다면 자전거를 충분히 타고, 남한강을 따라 계속 내려가서
여주에서 신륵사를 돌아보고 고속버스로 돌아오려고 합니다.

여주에서 고속버스로 강남터미널까지 1시간 거리이며, 차비는
우등고속이 5천원 이내이니 큰 부담을 가지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전거는 대부분 고속버스에 그대로 실립니다.

자전거 라이딩과 더불어 남한강과 옛절의 모습을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추가로 여주까지 갔는데도 체력이 남아도시거나
더 먼데로 가고자 하는 욕구가 생기면, 가까운 이천으로 해서 서울로
복귀하거나 또는 더 멀리 충주까지 목표로 삼을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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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는 팔당 - 양평 - 여주 - (?)이며,

여주까지는 총 80km 거리이며, 여주 부근 신륵사를 돌아봅니다.
원래 경유지인 양평까지는 서울에서 50km 거리이며, 양평에서 여주는
30km 거리이며 한적하고 평탄한 지방국도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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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전에 번개 한번 합니다!

팔당, 양평을 거쳐서 여주에 도착하여 신륵사를 돌아보고 서울로 돌아옵니다.
강과 산, 봄의 정취를 맘껏 느낄 수 있는 번개가 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일요일 오전에 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워커힐 북단기준 총거리 100km 정도의 코스로 8 시간 정도(휴식 및 식사포함) 에 걸쳐서
관광모드 (평속 15km +a) 로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일정

일요일(30일) - 출발지는 총 3곳입니다. 시간은 7시 출발입니다

오전 7시 - 마포대교북단 한강자전거길 진입로입구 공원
오전 7시 30분 - 뚝섬 시민공원 수영장입구(7호선 뚝섬유원지역 아래)
오전 7시 40분 - 광진교 북단 한강호텔 맞은편


이후 코스는
워커힐고개 - 강동대교 방향 - 덕소 외곽도로 - 팔당역 청수정 (18km)
팔당역 - 능내 - 새양수대교 - 국수 - 남한강프라자 휴게소 (19km)
남한강프라자 휴게소 - 옥천 - 양평 - 천서리(20km)
천서리 - 여주 (20km)

숨겨진 추가코스 ( 분위기나 체력 상황 봐서 필받으면 추가로 쏩니다 ^^ )
* 여주부근 폐사지 탐방 (20km)
* 여주 - 이천 (20km)
* 여주 - 충주 (50km)


자세한 지도와 안내는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스왈로우 및 기타 미니벨로, 자전거나 실력에 관계없이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하겠습니다.
다만 헬멧과 장갑은 필수 착용해주시고, 회비는 점심식사 및 간식비, 차비로 1만5천원 + a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참여하실 분은 댓글을 남겨주시고, 연락처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궁금하신 점은 쪽지나 기타 연락주세요~

번개 주최자 : 자전거맨 ( 010-3029-00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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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링크

신륵사 http://www.silleuksa.org/

여주부근 폐사지(고달사지) 여행기
http://blog.naver.com/yjh8054?Redirect=Log&logNo=100013017756
http://cafe.naver.com/ArticleRead.nhn?articleid=12515&clubid=10109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