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자전거 주문 하면서 짐받이, 흙받이 같이 주문했습니다.
조립 완제품 상태로 배송 요청 하면서 짐받이 흙받이 같이 조립해서 보내 달라고 글까지 남겼는데...

조립 안해서 보내 주셨더군요...

뭐.. 그것까진 그렇다 치더라도... 조립이 어려운건 아니니..
근데 문제는 짐받이는 육각렌치 있어야 하더군요.
보통 가정집에 잘 없는 공구 아닌가요?
최소한 짐받이 조립하려면 육갈렌치 있어야 한다고 간단하게 한줄만 써 있었어도
미리 육각렌치 같이 주문하던지, 아님 짐받이 주문 안했을겁니다.

싸게 구매 한것까지는 좋았는데... 조금 더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아울러... 타이어 바람도... 통상 구매 후 넣어 줘야 하는줄 자전거를 받고서야 알았습니다.
이것 역시 난감...

자전거 잘 받고 짜증이 좀 나네요.....

다른분들에게라도 불편이 없도록 배려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