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2일에 리브 사용기에 브레인 3.0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그때 올렸던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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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에 전에 타던 렉스포 자전거 21단형을 친구에게 주고 바이키 홈페이를 통해 이것 저것 구경하다 아메리칸 이글사의 브레인 3.0 자전거를 후배와 함께 두대를 구입했습니다
이전 렉스포 자전거를 구입했을때에는 인터넷을 통해 구입했었던지라 A/S를 잘 받지 못하는 문제점 때문에 매장을 택해서 구입을 했던 것인데 유독 제 자전거만 이상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일주일 전에 스포크가 뒷바퀴가 나가서 스포크를 주문해서 몇일일 걸려서 수리를 했습니다.
수리를 하는도중 앞바퀴고 스포크가 나간것을 발견해서 5만원을 주고 교체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자전거를 험하게 타는것 같다고 하셔서 제가 좀 그런가 보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수리를 마치고 다음날 다시 앞바퀴의 스포크가 또 부러져 버렸습니다.
아무리 험하게 탄다고 해도 이건 정말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고 일단은 남부점으로 가서 마침 주문했던 스포크가 남아 있던지라 바로 가서 자전거를 마치고 이틀 있다가 자전거를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어제 저녁에 다시 자전거를 타고 나가려는 순간 집앞 10미터 앞에서 또 이상한 소리가 나서 뒷바퀴를 본순간 스포크가 또 끊어져 있었습니다.
물론 남부점 사장님께서 이번주 안으로 림과 허브 자체를 전체로 교환 해주시겠다고 하셨지만 이번일로 받는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남부점 사장님께서 디엠꺼는 물품이 언제 들어올지 알수 없다고 한달은 기본이라고 하셨는데 만약 그런 제품이라면 취급하지 않는 것이 좋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물론 그 자전거를 선택한 제 책임도 있겠지만 그 제품을 살때 부품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설명을 듣지 못했습니다.
만약 그 제품의 부품공급이 원할하지 못했다고 들었다면 그 제품을 사지 않았을 것입니다.
제가 알기로 바이키는 판매와 함께 A/S 부분을 강조하는 것으로 압니다.
A/S를 받으려해도 부품 공급이 원활하지 않다면 어떻게 수리를 받겠으며 디엠 제품들이 언제 들어올지도 알수 없다고 한다면 그 제품을 팔지 않거나 아니면 사전에 이러한 상황에 대하여 정보를 제공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부품 공급에 대해서 신경좀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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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맡겼던 자전거가 오늘저녁 6시나 되서 도착을 했습니다.

자전거를 확인을 해보니 전에 허브와 림 자체를 갈아주시겠다던 약속은 어디가고 없고 스포크 조정만 해서 왔습니다.

더군다나 림과 허부를 갈아달라고 요청한것도 아니고 자신들이 그렇게 하겠다고 한 것임에도 그러면서도 늦어서 미안하다는 말도 없었고 자전거 저기 있으니 가져가란 식이길래 당연히 또 스포크가 나가면 어떻하냐 하면서 자전거에 가는 제 뒤통수에다 세번이나 고쳐줬으니 앞으로 또 고장나면 본인 책임이라고 말하더군요

스포크가 산지 3달도 안되서 연속으로 자주 끊어지는 부분이기나 합니까?
설사 그렇더라도 2달만에 네번이나 스포크가 끊어져서 이래 저래 자전거도 못타고 그로 인해 스트레스만 받은 손님에게 할 소리입니까?
니가 잘못타서 그런거니까 니책임이다 완전 이런식이더군요
적어도 인터넷으로 자전거를 샀을때는 인격적인 무시를 당하지는 않았습니다.
오늘 부로 바이키와 거래를 끊을 생각입니다.
제 친구도 거기서 물건 사라고 소개했더랬는데 극구 말려야 하겠습니다.
주변에 바이키에서 물건 사겠다는 사람이 있다면 도시락 싸들고다님서라도 말릴 생각입니다.
물론 남부점에서 좋은 서비스를 받으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그렇다면 사람 차별 하는 것입니까?
남부점에서 바이키 구입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생각해 보시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살때는 무척 친절 합니다.
여기 글 읽어보니 남부점에 대하여 불평 올리는 글들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남부점에서 매번 수정하겠습니다 라고 하는 글도 보았습니다.
대부분의 글들이 서비스 자체보다는 손님을 대하는 자칭 사장님에 대한 불만이더군요
저 역시 같은 불만입니다.  
만약에 사장님 이라는 분이 그냥 불편을 끼쳐 드려서 죄송합니다 라고 했더라면 저희가 이 정도 했는데도 계속 자전거가 이상태라면 손님이 자전거를 타시는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닐까요 라는 식으로 말씀만 하셨더라도 이렇게 화가 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거기서 파는 자전거는 전부 하자는 없고 손님이 타는 방식이 문제인것 같군요
어차피 큰소리 내봐야 말이 통할 사람 같지도 않고 또 고쳐지지도 않을것 같군요
머 이미 자전거는 판매하셔서 이익은 챙기셨고 저 같은 사람 하나 출입안한다고 남부점에 큰 타격이야 있것습니까?
그러나 앞으로 돈 내면서 기분 상하고 싶지는 않군요
영업 계속 그렇게 하십시오 ~ 앞으로 자전거가 절단이 나도 남부점 주인이 바뀌기 전에는 바이키로 수리하러 가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