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26일 12시쯤 바이키 인청 시청점에서 (알톤 로드마스터 )자전거 구매후 정확하게 5월 29일 저녁 9시경...구월초교 앞 내리막길 부근에서 앞바퀴가 빠지면서 바로 머리를 땅에 받았습니다..
손으로 짚을 시간도 없었구요..머리먼저 받았습니다..
현재 상처난곳은 이마 코 그리고 팔 목과 허리에는 근육통이 있고..길병원 응급실을 가보니 얼굴에 상처가 남을것 같다고 하셨구요..
상처가 남지 않으려면 6개월간 피부재생 패치를 붙여야하며 햇빛은 최대한 피하여 된다 말씀하셨습니다..그리고 씨티 촬영결과 뇌에 충격이 생겨 말씀드리면 뇌진탕이 왔다고 하셨고 목은 긴장상태라고 하셨습니다2주간 입원해 있으라고 참지말고 병원가라고 하셨구요..
저는 인테리어 일을하는 사람이라 클라이언트들과의 만남도 있는 사람입니다..
자전거 가게에서는 50%정도는 보상해줄수 있다는 식이구요 ..사장님은 제조사한테 물어봐야 한다는군요..
앞바퀴가 빠질상황이었다면 고객님께서 자전거를 몰자마자 사고가 났을거라며 ..
웃긴건 퇴근 거리가 16키로 정도 되는데요..
대략 1키로 정도를 남긴 상태에서 바퀴가 빠졌다는거에요..
사진에 보시면 사고가 난 직후 바로 촬영한사진 입니다..
빠른 답변 바랍니다 사장님...
제대로된 사과도 없으시고..조금 실망했습니다..
오히려 가족들 화만 더 돋구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