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말에 알빅500+ 진녹 구매한 잔차인입니다...
기억하실런지 모르겠네요~후후~

일단 세심한 고객관리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냥 잔차만 팔고 끝내실줄 알았는데, 잘 타고 있으시냐는 문자한통에
기분이 아주 좋아졌습니다.

역시 판매도 중요하지만 사후 고객관리도 중요하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셨네요.

제가 건강이 좋지 않아 체력단련용으로 구입했는데, 안전장구도 그렇고
치료받느라 인수 받고 아직 제대로는 타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인수 받고 오는 도중에 느낀점은 셋팅이 잘 되어 있어서 변속도 부드럽고, 주행감도 아주 좋았습니다.
아직 몇가지 구비 안된것은 얼마후에 다시 샵에가서 구매도 하고, 점검 좀 받으려고 합니다.
싯 포스트가 약간 높네요..(자가정비도 가능하겠지만, 공구가 하나도 없네요 ^^;;)

후기는 차후에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진정한 라이딩 후에~

건승하시고, 초심 변치 마시고 한결 같은 모습으로 반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s : 젊고 인물도 훤하시고 친절한 설명에... 카푸치노 맛있다는 소문이... 담에 갈땐 한잔 얻어 마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