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구매한지 시간이 좀 지나서 간만에 타러 나온 김에
점검받으러 갔습니다. 그런데 매장은 입구는 자전거로 다 막어 놓고
불도 꺼놔서 어둡고, 매장 직원인지 점장인지 모르겠지만
점검 좀 해달라고 했더니만 삐딱하게 쳐다보면서
매장안도 아니고 밖에서 자전거 기아 몇번 돌려보더니
이상없다고 하네요..참나
그래서 윤활유라도 뿌려 달라고 하니 마지 못한 얼굴로
몇번 뿌려주고는 휙 들어가더군요..
문자로 점검 하러 언제든지 오라면서 이게 고객을 대하는 올바른 자센가요?
아님 팔았으니 다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두번 다시 바이키에서 자전거 구매할 생각도 없고 주변에서 산다고 하면
무조건 말리겠습니다. 차라리 동네 근처 자전거 샾에서 돈내고 점검
받는게 맘 편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