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에 한강까지 이어지는 자전거 도로도 있고 해서 운동삼아 자전거를 사려고 합니다.

  처음엔 10만원대에서 고민 했는데 여기저기 기웃 거리다 보니 점점 눈만 높아지네요 ^^

  관심있는 모델은 DM AE-NP6 STELSE , AE-660 , 그리고 알로빅스500 입니다.
  
  궁금한 점은 DM 계열의 두 모델은 기어 변속이 그립방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 좋은 자전거는

  거의 원터치 방식이던데..  변속 방식에 따라 내구성이나 변속용이성이 차이나나요?

  전에 매장에 들렀을땐 그립방식보단 원터치 방식이 좋다고 하던데... 어떤게 나을까요?

  그리고 스텔스의 경우 시노마 데오레 급이라고 선전하던데 구동부위 말고도 (허브나 기타등등)도

  그정도 사양이 되는가요?  

  용도는 하루 30KM 이내 운동이나, 올 여름 장거리 여행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스텔스의 경우 인터넷몰 이랑 샵이랑 앞샥이 다르던데
  
  RST CAPA T6 랑 RST GILA  둘 중에 어느것이 나은것 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