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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혼의 제트스트림 D8은 다혼에서 가장 독특한 모델중 하나입니다. 독창적인 전방 / 후방 서스펜션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다혼의 유일한 모델입니다. 남성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고 터프한 라이딩을 소화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미니벨로중 하나입니다. 16년식은 몇가지 사양이 눈에띄게 변경되면서 다소 심플한 모습입니다.  다혼 제트스트림 D8 16년식 블랙 색상입니다. 무광 색상은 제트스트림 컨셉과 잘 어울립니다. 전년대비 눈에띄는 변화가 몇가지 있습니다. 1. 디스크 브레이크에서 V브레이크 변경 2. 시마노 구동계에서 스램으로 변경 3. 코레 싯포스트 사용 4. 타이어가 켄다에서 마라톤 레이서로 변경 상당히 중요한 부분들에서 변경되었기 때문에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데칼부터 보겠습니다. 브랜드 데칼은 전년과 거의 같습니다. 제트스트림 D8 부분은 훨씬 심플해졌구요.  다혼 제트스트림의 상징과도 같은 리어샥 (에어샥) 입니다. 샥펌프를 이용해서 샥의 강도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역시 흔하게 보기 어려운 제트스트림 만의 Q 포크입니다. 도심에서 마주치는 인도의 단차나 과속방지턱등 지날때 효과적인 장치입니다.  V 브레이크 입니다. 제트스트림이 11년~12년 시절 V 브레이크를 사용하다가 또 작년까지는 디스크 브레이크를 사용했습니다. 제트스트림의 컨셉에는 디스크가 상당히 잘 어울렸는데 약간 다운 그레이드로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20인치 미니벨로에서 제동력이야 V브레이크도 충분합니다. 그래도 이점이 있다면 약간 더 가벼워진 무게와 조금 더 편리한 정비성 정도입니다.   타이어의 변경은 큰 사건입니다. 작년의 켄다 타이어는 MTB에서나 볼법한 깍두기 타이어였는데 올해는 도로 주행에 최적화된 마라톤 레이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 라이딩 환경이 일반및 자전거 도로라고 할때 이 타이어가 더 유리한 점은 확실합니다.   시마노 M310+아세라 드레일러의 조합에서 스램 그립쉬프트 + X7 드레일러 조합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스램은 조금 더 민첩하고 무게에 이점이 있고 이전의 시마노는 안정이고 레버 구조상 선호하는 빈도가 더 높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코레 레일형 싯포스트와 전용 안장입니다. 이 싯포스트는 전용 안장을 사용해야만 합니다. 안장을 바꾸려면 약간 골치가 아프지만 셋팅의 폭이 약간 더 넓고 조절이 간편하며 무게가 가벼운 장점도 있습니다.  크랭크에서는 변동사항이 없습니다. 53T 크랭크는 주행 능력을 위해 필수입니다.   중요 경첩, 클램프 부분은 실버 색상입니다. 제트스트림이 전체적으로 심플해졌다는 느낌입니다.    다혼 제트스트림 D8 16년식입니다. 다혼에서 가장 터프한 역할을 맡고있는 모델입니다. 16년식은 터프한 느낌을 살짝 내려놓고 심플하고 실주행에 최적화된 모습으로 어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159만원에 출시 되었습니다. 블랙 / 티탄 / 화이트의 세가지 컬러로 선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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