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이키 성북점입니다.
 
요즘엔 킥스탠드가 없는 자전거를 아주 쉽게 접 할수 있는데요
 
저희 바이키 완성차량중에서도 이러한 자전거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킥스탠드가 없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
 
간지력증가와 경량화 등등말이죠 !
 
Q.불편하지 않습니까?
A.네 가끔 불편하지만 영리하게 잘 세워둘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몇가지 방법을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1. 안장세우기
 
 
 
 
안장의 굴곡진면을 기둥이나 벽에 기대어 세우는 방법입니다
 
가장 간편하고 빠른 방법입니다.
 
단점이있는데 세워두었는데 충분한 그립력이 나오지 않아 자전거가 넘어진경우
 
안장에 상처가 남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뭐 그래도 프레임이 긁히는것보다는 마음이 덜 아플것 같습니다.
 
 
 
 
2. 말단에걸치기
 
 
 
 
핸들바그립끝단(바엔드)과 뒷바퀴 타이어를 이용해 살짝 걸쳐 주는 방법입니다.
 
잠시 정차할때 사용하면 유용합니다.
 
※앞바퀴는 핸들이 돌아가기때문에 고정이 잘 되지 않습니다 ^^; ※
 
 
 
 
3. 페달걸기
 
 
 
 
 
페달을 도로 가장자리의 연석이나 계단등에 걸어주는방법입니다.
 
나름 고급스킬(?)이기에 부가설명들어갑니다.
 
페달의 방향은 항상 크랭크의 12시 기준으로 뒷바퀴쪽으로만 걸쳐줍니다.
 
자전거가 중력의패기로 넘어지려고할때 페달이 위쪽으로 들리려고하는데
 
뒷바퀴가 굴러가려는힘과 자전거의 무게로 지탱이 되기때문에 자전거가 잘 서게 됩니다.
 
물리역학을 잠시 생각해보면 굉장한!!방법입니다 우와...
 
한번 세워두면 외부의 물리적 힘 외에는 넘어지지않습니다
 
단점은 단차가 있는 연석을 찾아내야 한다는점과 페달높이보다 낮아야 한다는 점이겠네요.
 
 
 
이상 세 가지 방법을 소개 해 드렸는데요
 
물논 이밖에도 여러가지 방법이 존재 합니다.
 
가장 편한방법을 찾아  즐겨찾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