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자전거를 하나 장만해서 이동 수단으로 이용하려고 합니다.

나이는 28(?)청춘;;;보다 한살 젊은 27이고요

장만한 자전거는 삼천리 접이식 자전거 하로DX(26인치)라는 제품 입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군더더기 없고 접이식이라 도난 걱정이 좀 적을거 같아 골랐습니다.

사실 가격도 저렴했구요;;;

자전거 관련 글들을 보다 접이식 자전거는 장거리에 부적합 하다란 글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제가 국민학교때는 기아가 없는거.. 중.고등학교 때는 기아만 있어도 장땡이었는데...

자전거가 이리 다양 한지도 이번에 알았습니다...;;;

접이식 자전거가 접히는 부분이 약해 장거리 주행중 부서져 사고 날수가 있다고 해서...

-매일 적게는 왕복구간 10km... 많게는 20km 초과 이동에 사용하려고 하며 이동 지역은

도로 아스팔트 바로 바깥쪽 약간 낮은 시멘트 부분이며 제가 타려는 곳은 자전거 전용 도로가

없으며 말 그대로 도로 옆에 자건거를 탈수 있는 약간의 공간과 시멘트 길을 주로 달립니다.

갈때는 오르막길... 올때는 내리막이라 페달 밟을 필요는 없을꺼 같습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위에 제가 다니는 거리가 장거리에 속하는지와 저정도 거리를

위에 제품으로 거의 매일 달리기에는 자전거의 내구성의 문제로 부적합한지 궁금합니다...

옆에 자동차들 100이상으로 빠르게 지나가는 것도 좀 불안한데 만약 내구성으로 내리막길

속력 붙었을때 자전거가 두동강이 나고 제가 차도로 쓰러졌을시를 생각하니 좀 아찔합니다;;;

이미 산거 타기는 해야겟는데... 접히는 부분을 어케 보강해야 하나요? 아님 위에 정도는

무리없이 탈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