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근처 바이키매장(성북점)을 통해 로드입문..
당시 점장님과 같이 근무하던 다른 직원을 통해
자전거에 대한 애착도 생김.
필요한 용품이 생기면 구입도 하고.. 편하게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지금은 점장님과 직원이 바뀌었지만, 여전히 친절하심..
궁금한점 찾아가 답변듣고, 필요한 물품사는데 전혀 부담이 없습니다.
성북점에서 구입한 자전거가 아님에도 친절하게 답변해 주시고
여의치 않으면 가지고 방문해달라는 배려까지..

강남점.. 몇번 들러보진 않았지만, 친절함...
바쁜와중에도 기다리는 나에대해 잠깐잠깐 배려해주는 태도를 보임.


근데..
집근처 매장은 완전 개념없음.
용품구입시 바가지는 물론이고(이건 나 뿐만이 아니고 00점 매장으로 검색하면 쫙 나옴)
정비 의뢰시 난 그런 거 모름 딴데 가보셈..(그냥 내가 공구 구입해서 허브 구리스 주입했음)
바이키 홈피에서 나보다 앞서 비슷한 불평글에 앞으론 잘하겠다란 글 남긴게 보름전인데
저에게 똑같이 개념없는 행동을 하였음.
매번 느껴지는 감정은, 자전거 정비나 고객관리를 통해 이익을 창출하는게 아니라 자전거팔고 용품 바가지 씌워서 매장을 운영해 나가는 것 같음.

에이.. 결국 열받으니
특정점 씹고 말았네..
매장이 1~2년 전, 저쪽 00동에서 00점으로 옮기면서 점장이 바뀐것 같음.. 이전00동에 찾아가서 자전거 관리받을 때는 이러지 않았었음..
나도 서비스업이라 어지간해선 이러지 않는데... 쩝